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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여름 휴가 대략의 코스.
비는 올 듯 말 듯 내리지 않았고,
다들 바다로 간 걸까, 휴가기간이라지만,
너무도 한산한 유적지들.
지리산의 물은 정말 비교 불가다.
다만 너무 차가워 정신이 혼미할 뿐.
장기간의 여행에 안정된 숙박은 필수 ㅠ_ㅠ
마지막 날은 머릿속에 오직 “집..집..집..”
뿐이었지만.. 너무나 평화로운 여주가
고단했던 심신을 달래주었다-
(사진은 여주에서 마지막 여정을 마치고 집으로 오던 중…)